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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영동 1985' 故김근태, 한 사람을 위한 영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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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6 01:26 | 조회 11527

    '남영동 1985' 故김근태, 한 사람을 위한 영화가 아니다!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남영동1985'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문성근 김의성 김중기 이경영 정지영감독 배우 박원상 명계남 이천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러진 화살'로 화려하게 컴백한 정지영 감독의 작품으로 '남영동1985'는 1985년 공포의 대명사로 불리던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벌어진 22일 간의 잔인한 기록을 담은 실화로써 故김근태 의원의 자전적 수기를 영화화한 센세이션 문제작이다.


    '남영동1985'는 故김근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넘어 야만의 시대에 맞서는 한 인간과 역사 속 괴물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군상들의 이야기를 담아 충력과 분노 그리고 눈물을 선사할 것이다.

    역사 속에 묻혀버린 1970-80년대 공공연히 자행됐던 고문의 실체와 치유되지 않은 상철에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의 현실을 잘 알지 못하는 관객들에게 진실을 알릴 기회가 될 영화 '남영동1985' 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충격과 분노의 도가니로 빠뜨리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판정에서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으며 전세대가 볼 수 있는 문제작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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