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부’ 지성과 이보영이 스페인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마치고 입국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내달 결혼식을 앞두고 지난 23일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스페인에서의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공항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보영과 지성의 웨딩화보 촬영에 동참한 사진작가 오중석은 SNS를 통해 두 사람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007년부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 받은 지성과 이보영은 6년간의 교제 끝에 오는 9월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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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웨딩스퀘어에서 웨딩박람회
‘대한민국결혼명품전’이 열린다. ⓒ나우웨드
나우웨드(대표 김인수 홍록기)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웨딩스퀘어에서
‘대한민국결혼명품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웨딩패키지, 허니문, 예물, 한복, 예복, 피부관리, 폐백 등 각 웨딩품목별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브랜드에 따라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관람객에게는 웨딩다이어리, 모바일청첩장, 화장품키트를 증정하고 계약 시에는 추첨을 통해
워커힐호텔 무료 숙박권, 인천공항 워커힐 레스토랑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릴 예정으로, 공식 홈페이지(nweddingfair.com)나 현장에서
참가신청 할 수 있다.
나우웨드 관계자는 “웨딩전문가와 만나 결혼식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차별화된 구성, 특별한 혜택을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wedding@fnnews.com 파이낸셜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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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개그맨 노우진(33)이 한 살 연하 방송PD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노우진의 소속사 엘비엠(LBM)의 관계자는 7일 스포츠경향과의 통화를 통해 “노우진이 최근 결혼날짜를 확정했다”며 “다음 주 <정글의 법칙> 방송에서 영상편지를 통해 결혼소식을 알리려 했는데 언론을
통해 먼저 사실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노우진은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외주제작사PD와의 교제사실을 공개했다. 노우진은 교제사실이 알려진 지 1년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정확한 결혼날짜와 예식장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한 그는 KBS2 <개그콘서트>의 다양한 코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김병만·류담과 함께 한 ‘달인’에서의 수제자 캐릭터가 대표적인 캐릭터이며 그밖에도 ‘봉숭아학당’ ‘뮤지컬’ ‘
범죄의 재구성’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뮤지컬 <나는 개그맨이다>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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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드레스 업체인 스포엔샤웨딩(원장 구자연)은 지난 달 25일 '2013년 신상 웨딩드레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구자연 원장이 직접 만든 이 웨딩드레스는 속이 비치는 레이스 소재를 이용한 시스루 연출과 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포엔샤웨딩 관계자는 "시스루 연출로 아름다운 신부의 몸매를 드러내면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웨딩드레스는 인기 드라마의 여배우들이 방송에서 선보인 제품"이라며
"예비 신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조기에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poenshawed.com)나 전화(☎02-545-50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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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의 꽃은 단연 신부의 웨딩드레스다. 웨딩드레스는 신부의 순결함과 화사함을 강조해 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포인트다.
하지만 신부들은 웨딩드레스 선별 과정에서 고민과 불만이 많다. 마음 같아서는 한 벌 사고 싶은데
그만큼의 여유가 없고, 빌려 입으려고 하면 이미 다른 신부들이 많이 입었던 옷이라 선뜻 골라지지
않기 때문.
오띠모웨딩(blog.naver.com/6163wedding)이 전하는 웨딩드레스 선택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반드시 조명이 없는 공간에서 웨딩드레스를 살펴봐야 한다. 허름한 드레스도 조명 아래에서 입어보면 새 옷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착시현상을 주의해야 한다.
둘째, 상담 시 입어봐야 한다. 계약금을 걸고 나중에 입혀준다는 업체들의 경우, 나중에 착용해 본 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 추가 금액을 제시하는 상황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셋째, 결혼이 임박했을 때에도 다른 드레스로 교체할 수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선택한 웨딩드레스가
결혼식 즈음 허름해지거나 심한 때를 탈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필수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띠모웨딩 김라파엘 대표는 "국내 웨딩드레스숍에서 간혹 직접 만들지 않고 중국산을 사용하는사례가
적지 않다”며 “저가의 드레스를 여러 사람이 돌려 입는 것은 인생의 한 번뿐인 결혼식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현재 오띠모웨딩은 패턴 디자인, 재단, 봉제 등 전 과정을 직접 원스톱으로 진행하면서 고객과의 이미지 메이킹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의 체형과 스타일, 전체적인 이미지, 결혼 콘셉트까지 고려한 '오직 나만을 위한 특별한 맞춤 웨딩드레스'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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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웨덱스코리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웨딩드레스를 살펴보고 있다. 웨덱스코리아는 신혼여행, 웨딩드레스, 웨딩사진, 신혼가구, 가전제품 등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고 현장에서 계약, 구매가 가능하며 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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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애비뉴 결혼&허니문 박람회, 2천쌍 한정초대 및 파격혜택으로 눈길
올 가을 결혼을 앞둔 김지영씨는 사내커플이다. 그렇다 보니 마음놓고 결혼준비를 할 수가 없다.
회사 일도 바쁜데 이런 저런 일정 때문에 남자친구와 함께 일찍 퇴근하겠다는 말을 하기가 눈치가 보이는 것이다. 김씨는 “혼자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지만 역부족이다. 최대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남자친구와 함께 주말을 이용해 웨딩박람회를 찾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씨 커플처럼 바쁜 직장인들이 결혼을 준비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바로 웨딩박람회를 찾는 것이다. 웨딩박람회에서 웨딩플래너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업체를 한 눈에 비교해본 후 상담 및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웨딩박람회에는 신혼여행을 위한 여행사 및 스튜디오촬영을 위한 스튜디오와 드레스업체, 메이크업
업체, 한복업체와 예단업체, 예물업체 등 결혼에 필요한 모든 부문의 업체들이 총집결한다.
이에 업체들끼리 자연스러운 가격경쟁이 이루어질뿐 아니라 여러 부문을 묶어 패키지로 함께 계약할
경우 더 큰 할인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박람회 참여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경품.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리는 ‘웨딩애비뉴 결혼&허니문 박람회’ 역시 선착순 2000쌍의 예비부부만을
한정 초대해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으로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웨딩애비뉴 결혼&허니문 박람회’는 참석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부 신혼여행과 42인치 LED TV, 커플링과 웨딩카 서비스 등 어느 박람회보다도 더 풍성한 경품을 제공키로 했다.
오직 2000쌍의 예비부부만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경품당첨 확률 역시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 신청자 전원에게 웨딩잡지를 증정할뿐 아니라, 동화면세점 VIP카드도 발급해준다.
또한 네일아트 무료시연 및 캐리커쳐 스케치 서비스, 청첩장 최대 72% 할인쿠폰 역시 제공한다.
더불어 상담고객에게는 로즈문 CC크림이, 1시 이전 상담고객 200쌍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도 제공한다.
박람회를 통해 웨딩패키지를 계약하는 예비부부에게는 더 큰 혜택이 주어진다. ‘스드메’ 패키지 선착순 100쌍에는 스튜디오 촬영 앨범을 6페이지 업그레이드 해주고 화이트드레스를 한 벌 추가해준다.
또 헤어/메이크업 역시 실장급이 아닌 원장 또는 부원장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를 이용하면
총 65만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폐백상을 공동구매하는 100쌍과 DVD촬영을 공동구매하는 100쌍에게는 각각 파격적인 가격
할인혜택이 있다. 뿐만 아니라 웨딩패키지 계약고객 전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9관액자와 식전동영상,
모바일청첩장을 제작해주며 냄비 3종세트와 디자인 맞춤부케 역시 제공한다.
‘웨딩애비뉴 결혼&허니문 박람회’ 참가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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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쉐프’ 신효섭이 배우 출신 김민지와 오는 9월 결혼한다.
5일 와이즈웨딩에 따르면 신효섭은 오는 9월1일 서울 영등포 JK아트컨벤션에서 4살 연하 김민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 김민지는 배우출신으로 현재 신효섭의 쿠킹클래스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며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날 공개된 신효섭 결혼 웨딩 화보에서 신효섭과 김민지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외에도 요리사 복장을 입은 신혼부부를 연출했다.
한편 신효섭은 MBC '찾아라! 맛있는 TV', '우리 결혼했어요'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올리브
'자연애죽'에 출연하고 있다.
신효섭 결혼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효섭 결혼 완전 축하합니다", "신효섭 결혼하면 신부는 매일 맛있는
요리 먹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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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커플링이 새삼 화제다.
이효리는 7월 5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녹화 드라이
리허설에 참석했다.
결혼 발표 후 첫 모습을 드러낸 이효리에 취재진의 뜨거운 카메라 세례가 쏟아졌다. 이효리는 핫팬츠에
분홍 셔츠 차림의 편안한 복장에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왼손 약지에 끼고 있는 ‘커플링’이 유난히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지난 1월 9일 엄태웅-윤혜진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할 당시에도 이와 비슷한 ‘커플링’을 착용해
‘결혼임박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효리 커플링 포착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커플링 포착 심플하다”, “브랜드 알려주세요”, “이효리 커플링 포착 상순씨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1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연출 김명욱 극본 김현희)에서 밝고 활기찬 최진사 댁 셋째 딸 `최세영`으로 분해 안방극장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세영이 촬영 중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세영은 어깨와 쇄골라인을 드러낸 튜브탑 웨딩드레스를 입은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최세영(박세영)과 한재성(유건)의 로맨스가 아직 초기 단계여서 박세영이 어떤
이유로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세영이 화보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적은 있지만
작품 안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20일 저녁 방송될 `지성이면 감천` 40회에서 박세영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세영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정말 예쁘다" "박세영 웨딩드레스 무슨 일로
입었을지 궁금하다" "박세영 웨딩드레스 정말 아름답다" "박세영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A.L.T.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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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컨설팅 전문 업체 웨딩애비뉴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한 ‘결혼&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열린다.
웨딩애비뉴는 결혼전문업체분야 고객 선호도 및 만족도 1위를 차지한 웨딩컨설팅 전문가그룹으로 이번
웨딩박람회는 개최 전부터 결혼준비로 분주한 예비 부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팍팍한 주머니
사정으로 결혼비용에 대한 부담이 큰 예비부부들에게 결혼과 혼수 준비를 알뜰하게 할 수 있는 정보를
가득 담고 있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박람회 현장에 전문 웨딩플래너가 상주해 결혼업체 네트워크 등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또 결혼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먼저 2000쌍을 한정 초대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키로 했다. 세부 신혼여행권, 42인치 LED TV, 웨딩카 서비스, 커플링, 포켓포토, 고급여권지갑, 여행용 샤워세트, 문화상품권, 영화티켓, 웨딩잡지가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박람회 신청자 전원에게는 CC크림을, 선착순 100쌍에게는 커피 전문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도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자 전원에게 네일아트를 무료로 시연하고, 디자인 전문가가
직접 캐리커쳐를 그려준다. 면세점 VIP카드, 청첩장 할인쿠폰이 지급되고 럭셔리 웨딩잡지도 증정된다.
무료로 피부상태를 측정해주고, 헤어와 메이크업도 시연해주는 행사도 있다.
특히 공동구매 이벤트가 이목을 끈다. ‘스.드.메’로 지칭되는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를
최대 6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공동구매와 폐백과 결혼식 DVD 공동구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웨딩애비뉴는 웨딩패키지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웨딩사진이 담긴 9관 액자, 식전동영상, 냄비 3종 세트,
모바일 청첩장, 맞춤 디자인 부케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200여 개의 맞춤형 웨딩홀을 추천, 가격별,
지역별, 테마별로 웨딩홀을 선택할 수 있는 특전을 마련하고, 최신 신혼여행 정보를 한 자리에 모은
‘허니문 특전’도 준비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이벤트로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인생의 제2막을 여는 결혼 준비인 만큼 웨딩애비뉴가 마련한 ‘결혼&허니문 박람회’을 통해 알차게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웨딩애비뉴의 ‘결혼&허니문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avenu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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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남성 사이에 사랑을 약속하는 증표로 주얼리를 활용한다.
보석 종류에 따라 뜻하는 의미가 다르고 탄생석도 있을 정도로 존재만으로도 가치가 높고 개인마다 부여하는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얼리를 선물하거나 간직함으로써 사랑하는 사이에 주얼리 만큼 특별한 것이 없다.
특히 영원히 함께하는 결혼을 위한 예물의 경우 평생을 간직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히 고르고 연인사이에는 커플링을 마련한다. 하지만 의미 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개성 강한 젊은 세대들에게는 트렌드 또한 중요하다.
최근 많은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많은 가운데 배우 소유진이 1월19일 유명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과의
럭셔리 웨딩 화보를 촬영했으며 ‘보고싶다’, ‘청담동 앨리스’ 등에서 마지막을 해피엔딩으로 만들어주는
커플링이 화제가 되고 있으니 스타들의 주얼리를 통해 예물과 커플링의 트렌드를 알아보자.
예물 – 모던클래식&럭셔리
소유진과 백종원이 공개한 화보는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려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이번 화보에서는 이러한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주얼리를
코디했다.
웨딩드레스는 비교적 너무 화려하지 않고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어야 트렌드에 뒤떨어지지 않아 보일
수 있으며 루비 네크리스처럼 유색 목걸이를 착용하면 섹시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한 껏 끌어올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
최근 예물의 트렌드는 최대한 간소화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하나를 마련하더라도 최대한 고급스러운 것으로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어떠한 룩에도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거나 특별한 날에만 착용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방법 중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고르자.
커플링 –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선호
예전에는 팬던트가 포인트인 디자인이 유행했던 반면 최근에는 최대한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MBC 드라마 ‘보고싶다’와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역시 주인공들의 커플링 역시 이러한 디자인으로
공개됐는데 박유천이 윤은혜의 손에 끼워준 커플링은 모던한 꼬임형태와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여자 링에는 멜레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 되어 은은한 반짝임을 주었다.
또한 문근영과 박시후의 커플링은 남성용은 스톤과 화이트 골드가 교차되어 있고 여성용은 스톤이
촘촘히 배열되어 있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었다.
이처럼 전체적인 실루엣은 심플한 것으로 고르되 디테일은 고급스럽게, 또한 완전히 같은 디자인보다는 남성용과 비교했을 때 여성용이 조금 더 화려한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MBC ‘보고싶다’, SBS ‘청담동 앨리스’ 방송 캡처,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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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균 측은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달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1년 정도 만남을 가지면서 누구보다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 됐다.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져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름다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도 먼저 생겼다.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 예쁘게 봐달라. 감사하다`고 속도위반 사실도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범균 결혼 대박! 진짜 축하" "정범균 결혼 축하드립니다 임신도 축하드려요" "정범균 결혼! 완전 축하! 예비아내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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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웨딩쥬얼리는 그 시대의 예물 트렌드를 가장 먼저 흡수하고 반영해왔다.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들의 결혼식에서도 사랑을 머금은 밝은 미소만큼이나 반짝이는 웨딩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에는 비슷한 디자인의 화려한 명품 쥬얼리를 선호했다면 오늘날은 화려함보다는 개성과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쥬얼리를 찾는 분위기다.
최근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한재석·박솔미 커플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오더 메이드 방식으로
그들만의 웨딩밴드를 제작했다.
한재석과 박솔미 부부가 선택한 웨딩 밴드는 유니크함과 모던함이 결합된 ‘다베로’의 오더메이드 반지 ‘
뉴 비트윈링’는 섬세하게 디자인된 밴드의 그림자에 황홀한 빛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오더메이드 쥬얼리는 해외 명품 쥬얼리보다 저렴하면서도 품질은 최상급이다 보니 실속과
개성을 동시에 챙기려는 예비 부부들에게 적격이라는 평가다.
스타들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나만의 특별한 쥬얼리’에 대한 욕구를 가진 예비 부부들이 많아지면서
오더 메이드(Order-Made) 방식의 예물 수요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전문가들은 오더메이드 웨딩 쥬얼리 제작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부부라면 창의력과 전문성을
갖춘 예물 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예물에 대한 체계적인 감정과 안정적인 A/S, 더불어 쥬얼리 전문가에게 믿을 수 있는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지 여부 등을 고려하여 오더메이드 전문샵을 선택 한다면 부부의 취향과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나만의 예물 디자인을 선택 할 수 있다는 것.
한재석 박솔미의 웨딩 밴드를 담당한 핸드메이드 쥬얼리샵 다베로 관계자는 “한재석 박솔미 커플의 웨딩밴드처럼 그들만의 스토리가 담겨있는 특별한 쥬얼리를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핸드메이드 쥬얼리 전문샵 다베로(www.davvero.co.kr)는 오더메이드 방식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셀러브레이션의 웨딩밴드 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개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들도 제작하고 있다.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배우 김사랑(35)과 캡틴 박지성(32)의 열애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13일 증권가 정보지에는 두 사람이 오는 9월 서울의 L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려 이미 예약을 마쳤다는
얘기가 돌았다.
글은 순식간에 퍼졌고 열애가 아닌 결혼설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부터 줄곧 만남부터 결혼설까지 자세한 이야이가 돌았다. 또 2011년 한 면도기 광고로 만나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결혼설에 대해 김사랑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만 할 뿐 명확한 대답은 아꼈다. 이어 "박지성과는 면도기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게 전부이다"라고 해명했다.
김사랑은 2011년 '시크릿가든'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종종 화보와 광고를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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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와 신랑의 고민 중 하나가 결혼예물을 어떻게 잘 마련하느냐다. 처음 준비하다 보니 선택이 막막하다. 결혼철을 앞두고 예물로 유명한 종로를 방문하지만 괜찮은 예물전문점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괜찮다는 매장을 추천받아 방문해보지만 여러 곳을 들려보고 결정해야 비용도 절약하고 알찬 결혼예물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부지런히 발품을 판다.
결혼예물 결정이 만만치 않다는 것은 준비과정에서 몸소 체험하게 된다. ‘믿을만한 매장을 골라 찾아가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예물세트를 마련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 예비부부에게 베스트7(www.bestj.co.kr)은 예물준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 예물전문점이 만든 브랜드
예물의 메카로 불리는 종로는 결혼예물을 알아보는 커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 지역에서 제작과 유통이 동시에 이루어져 가격경쟁력이 높고 종로 디자인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수준 높은 예물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이런 장점은 종로가 결혼예물의 중심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예물업체 간의 과열된 경쟁은
고객의 선택에 혼선을 초래할 수 있어 고객과의 신뢰가 떨어질지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동안 이어져 온 종로예물의 명성에 금이 가는 것을 원치 않는 상황. 불필요한 경쟁에서 벗어나 믿을
수 있는 예물가격과 독립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동의한 업체들이 모여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었다.
공동의 브랜드를 만들게 된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결혼예물도 당사자의 개성을 반영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추세다 보니 까다로운 눈높이를 만족하게 하는 예물세트를 선보여야 한다. 각 업체들이 모여 예비부부가 원하는 디자인을 분석하고 경쟁력 있는 결혼예물을 통해 ‘가격’과 ‘품질’ 면에서 알찬
선택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있다.
◆ 가볼 만한 예물매장 선택
합리적인 가격혜택을 위해 마케팅 비용의 거품을 제거하고 예물업체가 모여 일정수준 이상의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감정을 보증하는 구조는 고객에게 믿음을 심어줄 수 있다.
새미주얼리, 로맨틱주얼리,
꼬모다이아몬드, 키샤다이아몬드, 라헨느주얼리, 젬스주얼리, 밀알주얼리로 구성된 베스트 7은
이러한 원칙을 기준 삼아 이름만 들어도 믿고 살 수 있는 예물브랜드를 목표로 관리하고 있다.
종각부터 종로3가 사이에 있는 이들 예물전문점은 고급스러운 매장 운영과 제작공방을 운영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통합 웹사이트를 통해 매장의 위치와 정보, 예약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역시
확인할 수 있는데 각 베스트7에서는 각 업체를 방문한 고객에게 칠레산 고급와인을 증정하고 있다.
예물을 고르면서 감미로운 와인을 즐기고 싶은 커플이라면 방문해볼 만하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ㆍ신부에게 있어 결혼예물은 하나의 ‘넘어야 할 산’이라고 표현할 만큼 가장 큰
고민거리다.
대부분의 예비부부들은 결혼예물 비용 한도를 정해놓고 예물을 준비하기 때문에 같은 디자인의
예물이라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예비부부들이 결혼예물 투어지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은 바로 종로다.
‘종로 결혼예물 투어’가 결혼 준비 필수과정으로 여겨질 정도다.
종로에는 결혼예물 전문점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하나의 단지를 이뤄 모여 있기 때문에 가격과
제품을 비교해보기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매장이 많은 만큼 어떤 매장을 선택해야 할지 어렵기도 하다.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방문해도 어느 곳에서 해야 가장 비용을 절약하면서 알차게 결혼예물을 준비할 수 있을지 판단이
잘 서지 않기 때문이다.
종로 결혼예물 전문점 관계자는 “예비부부들이 결혼예물 선택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저렴한 가격’일 수밖에 없다”며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가격 거품을 빼면서 결혼예물박람회 등에 직접 참가해
디자인 및 품질을 인정받은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모든 상품이 그러하듯 결혼예물 또한 생산자, 중개상인, 도매업자, 소지바의 유통 4단계를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통 단계를 거칠수록 가격 마진이 붙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은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최근 유통단계를 파괴하고 획기적인 원스토(One-stop) 유통 시스템을 구축한 결혼예물 전문점이 등장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종로 결혼예물 전문점 ‘이삭쥬얼리’(www.isakjewelry.co.kr)가 대표적이다.
종로 이삭쥬얼리는 자체 공장을 운영하며 생산자, 소비자로 바로 유통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공장을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평생 무상 A/S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곳만의 강점이다.
자체 디자이너를 보유해 타 결혼예물 전문점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예물을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을
인정받아 다수의 백화점과 유통계약을 맺고 있으며, 꾸준히 결혼예물박람회에 참가하며 전국적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병석 이삭쥬얼리 대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가격 거품이 없고 자신있게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건전한 종로 결혼예물 시장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웨딩인프라 그룹 웨딩유는 오는 29~30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14회 청담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웨딩박람되는 웨딩유가 주최하고, 롯데, 하나은행 등의 기업이 후원하는 행사다. 국내 150여개
웨딩관련 프리미엄급 업체가 참가해 예비 신혼부부를 맞이한다.
참가업체들은 특별히 웨딩 본연의 모습에 맞는 엄선된 업체들로 각각의 브랜드 면면만 보더라도
웨딩박람회의 프리미엄 품격이 느껴진다.
박람회 내부행사로 진행되는 ‘허니문설명회’ ‘예물인기브랜드초대전’ ‘한복브랜드축제’ 등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췄다.
후원사 롯데면세점은 박람회 참가 고객 대상 현장에서 롯데면세점 VIP카드를 발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카드는 면세점 이용률이 높은 신혼부부들에게 면세점 이용 시 높은 혜택이 주어지는 VIP등급 회원카드로 행사 하나에서 프로모션 하나까지 예비 신혼부부의 입장에서 얼마나 고심했는지 그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웨딩유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실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양질의 정보와 함께 현재의 웨딩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전 신청고객 3,000쌍 한정 초대로 진행되는 박람회 참가 신청은 웨딩유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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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에서는 허니문 여행지로 인기 있는 하와이, 푸켓, 발리를 허니문 특가로 보다 저렴하게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신부들에게 민감한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또한 강남의 유명업체들로 구성되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그리고 허니문 계약 시 스드메리허설 무료와 신혼여행 비용 200불(한화 23만원 상당)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과 추첨을 통한 명품백과 롯데상품권 등의 행운도 기다리고 있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프레지던트 박람회 관계자는 “지금처럼 어려운 경기에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에게 다양한 정보와 인기있는 허니문 여행지를 저렴하게 제공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프레지던트웨딩박람회무료참가신청은홈페이지(www.zeropresident.co.kr)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hand-made) 웨딩 쥬얼리 에뿌내부 /사진제공=에뿌
핸드메이드(hand-made) 제품은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을 함께 간직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랑받아 왔다. 명품들은 거의 다 장인정신이 깃든 핸드메이드 제품이며, 하나뿐이라는 창의성에 가치를 둔 차별화로
상품가치도 뛰어나다.
더구나 인생에 있어 가장 특별한 날인 결혼식에 사용될 예물이라면 대량생산되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제품이 아니라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개성적 가치와 함께 새로 만들어 지는 가족의 정체성도 돋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예물 시장에서도 핸드메이드 열풍이 거세다. 자신만의 프로포즈, 자신만의 결혼식을 위한 제품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망이 이러한 열풍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정통 예물 쥬얼리 전문 다이아몬드하우스 에뿌(www.epoux.co.kr)의 정원이 대표는 “요즘 트렌드는 독특함과 개성이다. 특히 예물과 커플링 등에서 이러한 특성이 도드라지며, 자신만의 로고라든가 자신을 뜻하는 이니셜 등도 이에 포함된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정생산, 고급화, 차별화 등의
키워드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요즘 예물들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각자 전담 디자이너들을 통해 맞춤 제작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석디자이너들은 웨딩시즌이 되면서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전언이다.
정 대표는 “고객의 성품이나 성향, 개성에 맞춰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들어진 제품들이 확실히 판매율이
높다”며, 모든 디자인은 최고급 핸드메이드공법으로 제작하여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고 최고 명품의
퀼리티를 추구한다.
“앞으로 맞춤 디자인 쥬얼리 시장은 더욱 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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